미국과 한국의 대학 학비는 약 6배 정도 차이납니다. 물론 학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미국의 학교들은 학비가 어마무시 하죠. 하지만 미국의 경우 거주 요건에 따라 엄청난 할인(?)혜택이 있습니다. 즉 In-State와 Out-of-State로 해당 주에 거주하는지를 따져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. 거주자의 경우 주에 세금을 내고 있으니 학비 절감의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.
때문에 영주권을 취득해서 해당 주에 학교를 가게 되면 엄청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FAFSA
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로 연방정부에 재정보조 신청서 입니다. 이것을 기준으로 연방정부가 무상원조, 융자액수 등을 산정하게 되며, 이것이 기준이 되어 대학들은 각종 장학금들을 학생에게 지급하게 됩니다.
In-State-Tuition
주립대학교인 경우 해당 소재지에서 1년 이상 세금을 낸 이력이 있으면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. 일반 유학생에 비해 최대 1/3정도 절감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혜택 때문에 미국에서의 학업 그리고 취업까지 생각하신다면 영주권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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